개인적인 일기로 쓰는 형식이라 대놓고 반말체입니다. (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 끄적임~)
자유롭게 쓰는 글이니 보시는 분들 중에서 혹시나 불편함을 느낄 수도 있습니다.
불편을 느끼시는 분들에게는 죄송~
美, 9월 실업률 3.5%…50년만에 최저
기사 내용:
미국의 지난달 실업률이 3.5% 기록하며 노동시장이 개선된 모습을 보였다.
미국 실업률은 올해 5월 3.6%에서 6월부터 3개월 연속 3.7%를 기록했다.
이는 1969년 이후 가장 낮은 실업률이다.
인베스팅 닷컴에서 지표가 띠링띠링~ 울리고 뉴스 검색해서 봤더니 저런 뉴스가 떠 있었다.
역시 이런 날에 가만히 있을 분이 아니시지...?
진짜 말도 많고 탈도 많은 트황상이지만 그리고 나중에 어떻게 될지도 모르지만 요즘 퍼포먼스?를 보면 트황상은 대단한거 같다...대통령 한명 잘 뽑는게 이리 중요하다는 걸 요즘 뼈저리게 느낀다. (할많하않...)
파월: 금리 안 내리고 싶은데....????
근데 저 뉴스가 호재인지...악재인지를 잘 모르겠다;;;(물론 원래는 호재여야 정상임~) 파월형이 금리를 내리려면 지표가 안 좋아야 하는데??? 어랏??? 좋네???
에라 모르겠다. 그냥 계속 가는거다.
솔직히 저런거만 봐도 현재는 미국 주식말고 뭐 어디 투자할 곳이 없다. 지금 미국빼고는 어디 잘나가는 시장이 있나??? 글쎄???
그냥 오늘은 손 안대고 조용히 지켜보는 날
미국 주식 시장이 무조건 잘 나간다고 생각하고 미국 주식 시장은 절대로 골로가지 않는다고 생각하고 투자하면 상당히 위험한 생각이지만.... 혹시나 모를 상황에 대비해서 내 자산의 70%는 주식에 30%는 현찰로 가지고 있으면 괜찮다고 생각한다. (심리적 안정감도 중요.)
저가에 묻고 더블로 가!
그리고 개인적으로는 내년말 미국 대선 이후가 상당히 조심해야할 시기라고 생각하지...지금은 솔직히 잘 모르겠다. 작년 10월말부터 이번년도 1월초까지 "공황이 다시 오나???" 하고 벌벌 떨었지만 공황은 절대 쉽게 오지 않았으며... 공황이 오더라도 분명히 예측 못한 타이밍에 뒤통수 후리면서 올거다. 그냥 일단 지금은 그냥 저가에 잘~~~ 사서 완충지대 만들고 주가 상승하는거 보면서 기다리면 된다.
뭐 결론은...트황상 따봉~!
굳~!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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